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성범/선수 경력/2018년 (문단 편집) == 총평 == 나성범에게 있어서는 정말 힘든 한 시즌이 되었다. 앞뒤로 자신을 받쳐주던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, [[권희동]], [[재비어 스크럭스]], [[박석민]]은 죄다 부진에 빠지면서 타선에서 제대로 된 타격을 하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었다.[* 이 밖에 [[모창민]](족저근막 부분파열), [[최준석]](종아리 근육경직), [[이종욱]](무릎 연골 수술) 등 주축 타자들도 잇단 부상으로 전열에 공백을 남겼다.] 만약 박민우가 시즌 중반부터 타격감을 되찾지 못했더라면 이 극심한 타고투저 속에서 팀 내 유일한 3할 타자가 될 뻔도 했다. 혼자서 외롭게 고군분투했다고는 하지만 분명 나성범의 성적도 아쉬운 축에 속했다. 3월을 제외하면 매 달 0.800 이상의 OPS를 기록하는 꾸준함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름값에 걸맞은 기록은 아니었다. 괴물같은 체력으로 전 경기를 소화하며 많은 누적 기록을 쌓았고[* 5년 연속 20홈런 돌파, 5년 연속 3할 타율, 5년 연속 90타점 돌파.] 144경기 전경기에 출전해 620타석을 소화하며 기복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. 특히 팀 타선이 리그 최약체(팀타율, 홈런, 득점 꼴찌)로 전락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했다는 점과 안타 5위, 득점 4위를 기록한 것은 높이 살 만하다. 그러나 시즌 성적은 아쉬웠다. 144경기 556타수 177안타 23홈런 91타점 110득점 타출장 .318/.381/.518 wRC+ 126.4. 그렇게 부진하다고 욕을 먹었던 16 시즌과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며 본인에게도 만족하지 못할 시즌이 되었다. 결국 시즌 막판에는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11&aid=0003410191|"1픽을 얻을 수 있다면 꼴찌도 나쁘지 않다, 주전 선수들을 위협할 수 있는 선수가 온다면 그만큼 팀이 강팀이 될 수 있다."]]는 발언까지 하면서 현재 팀의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은연중에 드러내기도 했다. [각주] [[분류:나성범/선수 경력]][[분류:NC 다이노스/2018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